특별한 디저트 카페 가로수길 '소나' 솔직 후기
오늘은 가로수길의 특별한 디저트 맛집 '소나'를 리뷰해볼게요. 가로수길 꽤 안쪽에 위치했습니다. 입구부터 기대되네요. 맛집을 인증하는 수많은 흔적들,,, 망고플레이트, 블루리본 등 다양하네요. ㅋㅋㅋ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사람이 없어서 매장을 찍어보았습니다. 매장은 밝고 환해요. 신사동 아우어 베이커리 바로 맞은편에 있어요. 이곳은 디저트 코스로 매우 유명하지만, 저희는 그냥 먹어보고 싶은 거 시켜보기로 하고! 첫 번째 메뉴, '바슈랭'입니다. 라즈베리 소르베, 바닐라 아이스크림, 머랭 스틱이 특징인 디저트예요. 겉에 머랭으로 구운 스틱이고 안에 떠먹어보면, 라즈베리 소르베가 있어요. 간결하지만 기분 좋은 새콤한 맛으로, 같이 간 일행들이 모두 1위로 꼽은 메뉴예요. 다른 디저트에 비해 화려함은 덜하지만..
2020.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