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포 카페 의란

전포동 의란 카페에 들러봤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걷다가 근처 카페 갔는데, 웨이팅도 있고 인기 있는 곳이더라고요. 

블루베리 갈레트, 스몰라떼, 아메리카노 주문했어요. 

스몰라떼는 우유가 적게 들어가는 라떼라고 해요. ^^ 

비 오고 추운 날이었는데, 자리에 앉으니까 바로 따듯한 물을 내어주셔서 좋았습니다.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세심하시더라고요 ㅎㅎ ^^ 

물을 마시고 기다렸는데, 커피도 금방 나왔어요. 

아메리카노는 고소한 편이었고요. 쓰지 않으면서 고소한 맛이었어요. 

블루베리 갈레트는 바삭한 파이에 직접 만든듯한 블루베리 콩포트와 생크림의 조합이 좋았어요. 달달하니 맛있더라고요. 

스몰라떼는 커피의 맛도 느껴지면서, 고소한 맛도 느껴져서 정말 맛있더라고요. 라떼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방문한 날은 손님이 좀 많아서 시끄럽긴했는데, 손님 없을 때 오면 조용하고 너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