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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카페 샵

가로수길 수제 버거 더 페이머스 버거 / 신사역 로꼬 버거

by 프프리뷰 2020.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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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노동자가 쓰는 밥집 리뷰 

로꼬가 차렸다는 그 버거집 가봤다. 위치는 8번 출구 코 앞, 나는 가로수길 근처에 있는 직장에 다니고 있어서 여러 번 가봤다. 

인테리어 예쁘다. 캐릭터도 너무 귀엽고 ㅋㅋ 

저기 앞에서 가끔 디제잉도 한다는데, 지난번에 내 동료는 왔다가 슬리피 봤다구 ㅋㅋㅋ

이런 거 좋아하는 분들은 일정표 봐 뒀다가 방문하면 좋을 듯! 

페이머스 버거 - 싱글에 세트를 시켰다. 감튀랑 코울슬로 같이 나온다. 

여기 밀크쉐이크도 팔던데,,, 한국인 입맛인 나에게는 느끼와 느끼 달달의 조합은 참을 수가 없다... 

세팅 너무 귀엽게 나옴. 저 뒤에 노란 종이에 버거를 싸서 들고 먹어도 되고

포크랑 나이프 주니까 잘라먹어도 됨.

내 건 기본 감튀인데 여기에 치즈랑 베이컨도 추가하는 메뉴가 있더라 

인테리어도 약간 옛날 감성 ㅋㅋㅋ 인스타 사진 찍기 좋을 듯 

페이머스 버거는 고기 육즙이 너무 맛있다. 성인 남성이 이거 먹기에는 양이 부족할 듯 ㅋㅋㅋㅋ (난 딱 기분좋게 배불렀음)

최근에는 맥주 두병 시키면 치킨 윙 주는 서비스도 있던데... 버거 세트에 그거 먹으면 참 맛있겠다.

가로수길 수제 버거 맛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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